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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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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본진은 페이스북입니다만 긴 호흡의 글을 쓸 필요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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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의 대들보를 못 보면서 다른 사람 눈의 티끌은 보이는 법...

가끔씩 TV를 보면 발번역이 심히 거슬린다.
예를 들어보면, 심슨에서..

배가 항구에 정면 충돌하려는 상황...
선장이 "starboard" 라고 외친다.
자막은 "우현으로"

그러자 일항사가 "port" 라고 말하고
선장은 앵무새처럼 "port" 라고 외치고 키를 왼쪽으로 꺾는다.

이때 자막은 "항구로""항구로" 라고 나온다.

사실 이때 port는 "portside" 의 의미인 "좌현으로" 라고 해석해야 한다.
자막만 보고 있으면 상당히 뜬금없는 상황이 연출된다..

배는 왼쪽으로 꺾었어도 항구가 없는걸.. -_-;;;

걍 What "do" you looking for 를 외치는 바보의 눈에 심히 거슬리어 적어봤삼..-_-;
눈에 거슬리던 거이 하나 더 있었는데 생각이 안 나서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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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본진은 페이스북입니다만 긴 호흡의 글을 쓸 필요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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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0:1~4

일상다반사 2008. 12. 15. 01:28
1. 악법을 만들어 내고 부정한 판결을 내리며
2. 가난한 자의 권리를 박탈하여 정당한 재판을 받을 수 없게 하며 과부나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3. 하나님이 너희를 벌하시고 먼 나라에서 재난이 밀어 닥칠 때 너희는 어떻게 하겠느냐? 너희가 누구에게 도움을 구하며 너희 재물을 어디에 감추어 두겠느냐?
4. 전쟁에서 죽거나 포로로 끌려 갈 뿐이다. 그래도 여호와의 분노가 그치지 않을 것이며 그의 손은 펴진 채 그대로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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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본진은 페이스북입니다만 긴 호흡의 글을 쓸 필요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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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우리 사회가 못 가진 사람들, 약한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나조차도 여기에서 벗어날 수 없겠지...

 

에이즈 신약이 비싸기 때문에 수가 협상이 결렬되어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글에 대한 리플들이 가관이었다.

철도노조 파업에 대한 리플들이 가관이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어쩌다가 우리는 내가 농담처럼 말하던 "낙오자는 버리고 가는" 사회가 되었을까..
자기가 낙오자가 될 거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하는 걸까...

 

나는 그래도 나름대로는 이 정도면 어디가서 꿀리지는 않겠다는 생각을 한다만서도..
도대체 이런 리플을 다는 사람들은 얼마나 잘났기에 그런말을 내뱉을 수가 있을까는 생각도 해 본다.

 

 

도덕적이지 못하다.
약자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 사회는 도덕적이지 못하다.

 

( 그리고 부자들을 위해 세금감면을 하고 사회복지를 줄이는 것 역시 도덕적이지 못하다.
도덕적이지 못할 뿐만이 아니라 종교적이지도 않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편인가를 생각해야 할 것이 아니라,
과연 우리가 하나님편인가를 진지하게 놓고 기도해 봐야 한다.)

 

 

추수감사절을 틈타 뉴욕에 놀러갔을 때의 일이다.
할렘을 구경을 갔었는데, 장애우가 탑승하기 위해서 운전기사가 자리에서 일어나 해당 자리의 시트를 올리고
버스에 부착되어 있는 휠체어 탑승장치를 작동시킨후 장애우가 자리에 완전히 타자 버스를 출발시켰다.

DSCF6090

나는 언제쯤 이런 배려를 익힐 수 있을까...
갑자기 마음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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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본진은 페이스북입니다만 긴 호흡의 글을 쓸 필요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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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박사와 이상한 마을의 8개의 Queen문제를 풀기 위해 심심해서 N-Queen을 짜 봤다.
옛날에 짜 봤던것 같기도 하던데..
백트래킹이 중요하기도 했던 것 같던데..

여튼 어젯밤 하고 오늘밤 조금 해서 결과물이 나왔다.-ㅁ-a;

N=8
□□Q□□□□□
□□□□□Q□□
□□□Q□□□□
□Q□□□□□□
□□□□□□□Q
□□□□Q□□□
□□□□□□Q□
Q□□□□□□□

N=20
□□□□□□□□□Q□□□□□□□□□□
□□□□□□□□□□□□□Q□□□□□□
□□□□□□□□Q□□□□□□□□□□□
□□□□□□□□□□Q□□□□□□□□□
□□□□□□□□□□□□Q□□□□□□□
□□□□□□Q□□□□□□□□□□□□□
□□□□□□□□□□□□□□□□□Q□□
□□□□□Q□□□□□□□□□□□□□□
□□□□□□□Q□□□□□□□□□□□□
□□□□□□□□□□□□□□□□□□□Q
□□□□□□□□□□□□□□□Q□□□□
□□□□□□□□□□□Q□□□□□□□□
□□□□□□□□□□□□□□Q□□□□□
□□□□□□□□□□□□□□□□Q□□□
□□□□□□□□□□□□□□□□□□Q□
□□Q□□□□□□□□□□□□□□□□□
□□□□Q□□□□□□□□□□□□□□□
□Q□□□□□□□□□□□□□□□□□□
□□□Q□□□□□□□□□□□□□□□□
Q□□□□□□□□□□□□□□□□□□□

여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밤은 살 수 있겠다..
아래는 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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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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