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야폭스 3.6을 쓴지 어언 1개월.

그 동안 이미지만 많아지면 브라우저가 숨이 턱턱 막히는 문제때문에 고민하다가... 걍 버리기로 했다.. -_-


익스플로어 8은 도저히 정이 안가고, 크롬으로 갈까 하다가 마우스 제스처 기능이 맘에 참 안들더라 -_-;;; 플립버튼 기능이 지원이 안되니 -_-;;;


그래서 결국 오페라로 왔다. -_-;;

여담이지만, 내가 처음 썼던 웹 브라우저는 그 이름도 찬란한 MOSAIC였다.
(본좌 -_- Trumpet winsock 세대 되시겠다 -_-;;; )

모자이크를 좀 쓰다가 Netscape Navigator와 Opera를 병용하다 한참동안 Netscape Communicator를 썼다.
(물론 이 때 막 나오기 시작한 IE3는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리고-_-)

그리고 한참동안 Netscape를 쓰다가 Firefox를 쓰기 시작했다... 아마 버전 1.0 일때부터일거다...

근데 그렇게 기다렸는데도... 아무래도 메모리 누수 문제는 안고쳐지는가 보더라...


그래서 걍 오페라로 왔다.

근데 이것저것 튜닝하니 오페라도 빠르고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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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본진은 페이스북입니다만 긴 호흡의 글을 쓸 필요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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