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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크로아티아 여행기 4연작 중 세번째*0.5 이야기 입니다.
//아래 아래의 크로아티아 여행기 4연작 중 1,2 번째 이야기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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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슈..
Pula에서 자다가 Zadar를 지나쳐 Split에서 내려버린 불쌍한 재민군의 이야기였슈.

 

여튼 새벽 Split구경을 마치고 Zadar에 올라와 보니 한낮이었슈…
제길슨… 플릿비체 국립공원에 놀러가는것은 내일로 미뤄야 겠슈…
내일 런던가는 비행기 시간이 빠듯할 텐데… 여튼 내일은 대 도박을 해야 겠슈…

 

일단 무엇보다 플릿비체 가는 버스 시각표를 버스터미널에서 확인… 했더니 럭키!
다행히 내가 원하는 시각에 버스가 있었고, 오는 시각도 적당히 늦었슈…
게다가 비행기는 밤 비행기니 문제 없셔!
하여 시내 구경에 나셨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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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어느도시에서나 다 볼 수 있는 시계탑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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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어느도시에서나 다 볼 수 있는 종루도 보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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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봤더니 도시 자체는 바다(!) 에 밀접(!)한 곳이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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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이 전쟁했을때 쓰던 5개의 우물이라고 했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슈
빠지지 말도록 다 막아두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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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로마의 영향권 아래에 있었던 도시 답게 석재 기둥들도 보이고.. (이거 코린트식인가 이오니아식인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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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스페인에서 보일법한 색깔의 성당도 있슈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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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정틱한 골목을 돌아돌아 들어오면 다시 구시가의 중심부인 광장이 나오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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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 테러샷 한장 추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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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맛있는 저렴한 핏자! 핏자!
먹고 나서 후회했슈.. 돈 좀 더 주고 양 많고 맛 난거 먹을 걸..
하지만 나는 배낭여행객!
럭셔리는 사양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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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서 조금만 걸어나오면, 꽤나 특이한 양식의 성당이 나오슈
성당이 원형-_- 의 성채 모양이란 말이지…

어디 많이 본 것 같지 않슈?
본인, 템플에 있는 템플기사채플과 유사하다는 느낌은 드슈만,
그렇다고 말을 탄 두명의 기사라든가 뭐 그런 템플기사단의 상징은 찾을 수 없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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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맞은편에도 교회가 하나 있었는데, 여기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슈..
왜 그럴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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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성당의 내부는 위와 같이 되어있고, 2층까지 올라갈 수있는 구조로 되어 있슈.
생각보다는 소박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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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올라가면 성당 앞쪽에 위치한 로마 유적지를 위에서 볼 수 있슈…
멀리 보이는 것은 바다..-_-;; 바로 바다 앞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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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어디까지 가봤니? 42/50 Zadar

 

 

나오는 길 곳곳에도 역시 로마 유적들이 산재해 있슈..DSCF4025

이건 정말 이오니아식 기둥인것 같애… (아님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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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이 좀 유명한 양반인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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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본진은 페이스북입니다만 긴 호흡의 글을 쓸 필요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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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크로아티아 여행기 4연작 중 세번째*0.5 이야기 입니다.
//위 크로아티아 여행기 4연작 중 3번째 이야기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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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 다 올리기에는 날씨가 좋아…
멋진 사진들이 너무 많이 찍혔슈… ㅠㅠ
그래서 3/4부를 또 나눠서 상/후편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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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뒤편으로는 이렇게 생긴 성당도 있슈.
역시 일반인한테는 개방 안하는 것 같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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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크로아티아 답계 교회, 혹은 성당이 많슈…
안에 오르간이 어떻게 생겼는지 참 궁금했는디…

 

 

다시 조금만 걸으면 바로 시내 옆으로  DSCF4046

바다가 펼쳐진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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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시내 바로 옆에 있는 바다 답지 않게 맑디 맑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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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들은 수변 시설에 나와 아름다운 바다를 즐기고 있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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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에 휩싸여 나도 그만 들어갔슈…
시원하기만 하더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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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파도의 힘을 이용하여 소리를 내는 오르골이라우
잘 듣고 있으면 뿌~뿌 하는 소리가 파도가 드나듦에 따라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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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은 이와 같이 사다리를 둬서 수영을 할 수 있게-_- 혹은 배를 정박 시킬 수 있게 한 거였는데,
둘 중 어느편으로 쓰는지는 나도 몰라-_-;;; 단순한 장식일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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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무서운 아들과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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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햇빛좋은 바닷가에서 살면 살만할 거외다.
셔터스피드 1/1000 찍은것 좀 봐…-_-;;

 

 

커브를 틀어 돌아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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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해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이 있슈.
원래는 다리가 놓아져야 맞는 곳 같은데, 워낙 항구로 배가 많이 들락날락하니
사람들 통과시키기에는 다리 놓기에 타산이 안맞는 것 같고,
그렇다고 차가 지나가기에는 아쉽고 하여 배가 있는 것 같슈…

 

바다건너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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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 … 탔다는 거 아니겠슈…?
호기심 빼면 시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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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해맑아… 지금 봐도 너무 해맑아… (저 가방안에는 긴팔 잠바, 속옷, 양말 등이 들어 있다는..-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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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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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도 옆으로 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뭐랄까, 들어가도 괜찮을 만큼 물이 깨끗해 보였슈…
청계천 보다 깨끗한것 같슈.. –_-;;

 

 

여튼 뭐 걷고 또 걸어서 (괜히 안 건너도 되는 걸 배를 타고 건넜기 때문에)DSCF4075

요로코롬한 바다를 뒤로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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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안쪽에 있는 다리를 건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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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점에 도착.

 

 

 

그리고 버스를 타고 오늘의 숙소인 (배낭여행객들의 로망!) DSCF4078

유쓰 호스텔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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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호스텔 직원의 강력한 추천으로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 “니코, NIKO”에 도착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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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먹은건… 또 파스타… 펜네…
그래도 제법 맛있던걸?

 

 

니코 뒤쪽으로 사부작 걸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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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해변이 나오슈… 또 Pula랑은 느낌이 다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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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게도 한마리 열심히 기어다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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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 끝에서는 파도도 치고 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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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아름다운 노을로 물들어 해질녁의 색감을 연출해 주시고…
(아.. 나의 후지 파인픽스 F31FD님께서 위와 같은 색감을 만들어 주시다니…! 이건 기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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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애들과 신발…
저게 어케 된거냐면 아래쪽에 있는 애들 세명이 (오른쪽 자전거 탄 사람은 아님)
장난을 치다가 남자애가 여자애 슬리퍼를 바다에 퐁당 빠뜨려 버렸슈… (아.. 기억이 가물가물)
근데 주을려고 주을려고 애를 써도, 슬리퍼는 점점 멀어져 가고…
슬리퍼 떨어뜨린 여자애는 울상…;;
아무래도 남자애가 자전거 끌고 시내 나가서 슬리퍼 하나 사와야 할 것 같은데,
막 티격태격 거리는게, 아무래도 나랑 김진우양의 옛날일이 생각나서 참 재밌었슈…

 

진짜 재밌었는데, 한참후에 쓸려니까 막 헷갈리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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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자다르 유스 호스텔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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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이 깨끗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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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과 샤워 부스도 깨끗했슈…
괜찮았슈… 추천해도 되겠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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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루 해가 졌슈…


이제 내일은 대망의 플릿비체 국립공원!!!
런던에서부터 비행기를 타고 멀고먼 길을 떠나 여기까지 온 궁극적인 이유!!!
완전 기대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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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본진은 페이스북입니다만 긴 호흡의 글을 쓸 필요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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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간이 오래 흘러, 머릿속에서 여행갔던 기억이 지워지기 전에
어서 빨리 정리해서 올려야 겠슈...
기억은 지워져도 사진은 남아있기에, 간당간당하는 기억을 사진에 의지하여 한번 풀어볼까 하슈...

 

크로아티아... 한국사람이 잘 안가는 데인데, 어떻게 이렇게 홍보시켜 주면 표창장이라도 주지 않을 려나...

 

사실 크로아티아로 목적지를 정하게 된 데에는 별 이유가 없었슈.
일단 라이언 에어와 이지젯을 중심으로 하여 싸게싸게 티케팅을 할 수 있는 곳을 구하다 보니
통박을 막 굴려 적당히 구글 어스로 찍어보고 관광지가 많겠다 싶은 Pula와 Zadar를 구하게 되었슈.
물론 그 두 도시 사이의 거리가 적당히 멀기 때문에 여기저기 찾아보고 "야간 버스" – 돈 없는 자유여행자의 필수요소 가 있겠거니.. 해서 한 것이기도 하슈
뭐 결과론적으로는 잘 되었지만 말이슈...

 

그럼 잔소리 말고 여행기 시작하슈.

보시다시피 라이언 에어를 탈려면 (거의 필연적으로) 스탄스테드 공항을 이용하여야 하고, 스탄스테드 공항을 이용하려면 나쇼날익스프레스의 A4 버스를 타야하며, 나쇼날익스프레스의 A4 버스를 타려면 골더스 그린역을 이용해야 하슈.

 

풀라 인터나쇼날 에어뽀오오뜨. 생각보다 많이 조그만하슈..
하지만 또 생각보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_-

 

 

돈 없고 가난한 불쌍한 여행객 여러분들을 위하야, 풀라발 XX행 버스 시각표를 첨부하는 바이슈...
이거 정말 구하기 어려운 거슈.. 다른데 찾아보슈.. 있는지 없는지.
일부러 리사이즈 하지 않은 쌩 사진을 올리는 거슈.. 고마우면 리플한줄 남기슈..
(심야버스가 있으리라는 생각 하나만으로 걍 Pula IN, Zadar Out으로 끊은거슈.. –_-;; 베짱한번 끝내주슈)

 

본인은 20시 00분에 출발하는 Zadar행 심야버스를 탔슈...
근데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자다르행 버스의 시간표와 정확하게 겹치는 시간들이 눈에 확 보일 거슈...
그렇슈!!!! 들러~들러~들러~들러 가는 거슈..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시외" 버스라 할수 있겠으슈...
10시간 이상 타는 "시외" 버스 -_-;;;;;

 

크로아티아의 지정학적 위치는 이태리 서쪽으로 아드리아 해를 사이로 둔 바로 건너편 되시겠슈. 즉 다시 말해 로마의 식민지 내지는 로마의 나와바리 정도가 되겠다~ 이 말이슈..
따라서, 길 표기도 얘네 나라말 (로 추정되는 글자) 이랑 이태리말 두가지로 표기되어 있다.. 이말이슈..
거기 VIA가 영어라고 하시는분 잠깐 스톱. 여기서 VIA는 이태리어로 Road, street 뭐 이 정도 뜻 되시겠슈...
(본인 라틴어 수업 들었슈... 그러니 믿어도 좋슈.... 물론 학점은 망했지만 –_-)

 

 

아니나 다를까, 도시 전체가 로마 유적이슈... 위에 사진 올린 로마 경기장도 그렇고..
사실 이타리아를 갔다 오신 분들은 크로아티아에 가면 좀 실망할 지도 모르슈...
전반적인 분위기는 이타리아와 거의 흡사하기 때문이슈...

 

그 햇빛이 쨍쨍쨍 내려쬐던 더운 여름날 - 이때 영국은 싸늘-_-했슈 - 긴팔을 입고 더위에 지쳐 죽어가는 불행한 여행자의 모습이 상상되슈?

 

콜로세움 - 원형경기장 - 에서는 아들과 아버지가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이고 있었슈... 잔인한 크로아티아 사람들.

 

 

 

바로 이거슈!!! 이번 여행기에서는 유달리 바다 사진과 하늘사진이 많을 거슈...

크로아티아를 오는 이유는 이것저것 있겠지만, 아드리아해와 계단식 강, 이 두가지가 메이저일 게슈.
아.. 그 아드리아해의 파란! 바닷물과 초록색의 강을 잊을 수가 없슈...
물론 날씨가 좋다는 것도 있겠지만 말이슈...-_-;;;

 

걍 유럽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골목들과 광장을 자랑하슈...
도시 자체는 그렇게 흥미롭지 않다는 거슈...

 

 

점심때 저 노천 레스토랑에서 "펜네" 라는 뭔가 거창한 음식을 시켜봤더니...
OTL…. 그냥 스파게티 였슈...
전에 들어도 봤던것 같았는데... ㅠ

 

 

구 시가지 라고 불릴만한 장소에는 조그마한 (혹은 아담한) 성당이 있었슈.
로마 영향권이니 아무래도 카톨릭이 다수가 아닌가 싶슈.

 

 

구 시가지 에는 이렇게 돌들로 지은 건물들도 있슈.
아무래도 문화재적인 가치가 클 것 같지만, 확실하게는 모르슈...

 

로마 영향권 이었던 도시 답게 아치도 쉽게쉽게 찾을 수 있슈.

 

 

전반적인 도시 구조라 할 수 있겠슈...
지금 물이 나오는 위치가 이 사진을 찍은 곳이슈... (그리고 물이 떨어지는 곳은 바다)
분수를 저렇게 만들었다니 멋지잖슈... 부산엔 저런거 없을려나...

 

 

 

시내 중심가에 있는 성채 - 지금은 해군 박물관으로 쓰임 (전시물은 정말 별 볼일 없음) 그나마 높은 건물 몇 없는 풀라에서 풀라 시내 전경을 볼 수 있슈. 나름 예쁘단 말이슈...

 

그러고 보니 풀라는 얼핏 듣기로 군항이었다는 말도 있었슈...
고풍스런 유러피안 양식의 건물들과 조선소. 뭔가 안어울이는 것 같지 않슈?

 

20시00분에 자다르행 막차를 탈 예정이었기 때문에, 도시 북부에 있는 (사실 북부라고 생각했는데 곰곰히 추리해 보니 남부인것 같슈..-_-;;;;;; 바다를 오른쪽에 끼고 위로 올라갔으니 그 위로 올라간 방향은 사실 남부가 되어야 맞슈.. –_-) 해수욕장에 잠깐 들렀슈...
사진으로만 봐도 잘 알겠지만, 물 겁나게 맑슈.. 물론 햇빛도 겁나게 좋슈..
휴양지가 휴양지가 된건 다 이유가 있는 거슈... 아 또 가고 싶슈.

 

봄날의 곰탱이가 되고 싶어요~

 

 

이 아름다운 길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실제적으로는 북쪽이 맞겠슈.)

 

 

멋지구리구리구리 한 리조트가 나오슈!
본인, 헉! 했슈... –_-

 

 

 

 

 

 

 

알고 봤더니 유스호스텔... –_-;;

이런 물 좋고 목좋은 곳에 유스호스텔이 있다니..!!!!!
누군가 풀라에서 하루 자고자 한다면, 호텔이 아니라 이곳을 강.력.히 추천하겠슈.

 

 

 

 

 

 

그리고 시간은 어느덧 20시 00분이 다 되어 버스를 타고 자다르로 갈 시간.

아쉽지만 풀라는 빠이빠이 하고 자다르로 향했슈.

 

뭐 머릿속에는 여러가지 계획들이 있었슈.
그중의 하나는 플리비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것!

그리고 머리를 마구 굴려 성공하였슈. 으하하하.

일단 오늘은 자고 2,3,4부는 내일 이후 써야겠슈.

 

내일 또 봅시다.

 

 

PS.

(진지모드) 크로아티아의 치안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내전은 종결된 지 한참 되었고 지금은 관광국가로서 유럽에서 온 여행자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혼자서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녔지만, 위험을 느낀적은 없구요. 오히려 밝은 태양으로 인해 사람들이 참 인상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접근이 힘들고 가는 항공편이 몇 없긴 하지만, 그리고 자유 배낭여행자에게는 좀 돌아다니기 어렵지만, 플리비체 국립공원과 아드리아해 이 두가지 만으로도 충분히 갈만한 국가인 것 같습니다.

 

PS2.
(장난모드) 뭐 그렇다고 해서 본인이 모험을 즐기지 않는 건 아니슈. 할렘에서도 나는 관광객입니다~ 란 복장으로 아무 거리낌 없이 "생각보다 치안 괜찮네~" 라고 돌아다니는 수준의 무덤덤함을 갖추었으니 말이슈...-_-;; 크로아티아 여행기 정리하고 난 후에 뉴욕/시애틀/생프랑시스코 여행기도 곧 올릴 예정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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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크로아티아 여행기 4연작중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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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슈...
풀라에서 자다르행 심야 버스를 탔슈.
10시간이 넘게 가는 버스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를 들러들러가는, 우리나라로 말할 것 같으면 심야 일반 "시외" 버스였슈.

 

그래서!!!
자다르는 종점이 아니었고,
나는 자다르에서 못 내렸을 뿐이고!!!
눈 떠보니 스필릿 이었을 뿐이고!!! (젠장... ㅠㅠ)

[오는길에 잠결에 보니 조그마한 운하 도시가 있었슈... 그곳은 어디였는지... 정말 정말 궁금하슈..
예쁘던데... 일본인 몇명이 그곳에서 내리던데...-_-;;]


자다르행 버스는 한참 후에나 있고!!!
대충 둘러보니 관광지 같아 보일 뿐이고!!!
당연히-_-;; 가이드북도 없고 새벽에 도착해 인포메이션도 문을 닫았을 뿐이고!!! OTL….

 

그래서...-_-
(본 블로그의 이름에서 주장하듯) 자유함과 예측불가능함을 즐기기 위해 일정에 없는 스필릿 여행은 시작되었슈.

 

 

 

 

 

크로아티아 대부분의 도시들이 그렇듯이 스필릿 또한 바다에 접해있는 항구도시슈.
아아~ 아드리아해!!!
통박을 굴려서 자다르로 가는 페리라인을 찾아보았으나 찾을수가 없었슈..
OTL…

 

중세의 조용한 항구도시 이미지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스필릿.
저때가 아마 새벽 6시쯤 되었을 거슈.. –_-;;;
당연히 관광지고 뭐고 간에 아무것도 안하지..-_-;;;

 

 

 

왠지 붉은 돼지에 나올것 같은 장면 아니겠슈...
아... 참고로 붉은 돼지의 배경 역시 아드리아 해 되겠슈...
저 앞에 보이는 퍼런 물이란 거슈...

 

 

 

역시 고풍스러운 로마의 유적들이나, 과거 돌로만들었던 도시의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있슈...
우리나라도 석재 건축물이 좀 많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과거 로마의 포럼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복구작업이 한창이었슈.

 

 

아.. 이 크로아티아인들의 센스!!!
그대들을 센스쟁이로 임명합니다~

 

 

구 도심은 윗 사진과 같이 성벽으로 둘러 쌓여 있었슈.

 

 

아 그리고 위와 같은 골목길이 무슨 문화유산인가 그랬는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슈..ㅠ

 

 

 

대충 도시 구경을 마치고 항구 맞은 편에 있는 동산으로 올라갔슈..
또 본인, 어딘가 올라가는 것은 정말 좋아하슈.-_-

 

동산 꼭대기에는 보시다시피 소박한 교회가 있었슈.
물론 사용되지 않는 교회인 것 같았지만, 보기에 정말 예뻤슈..

 

 

언덕에서 본 스필리트 전경.
이만하면 아침부터 헉헉거리면서 언덕을 올라온 값은 다했다고 보지 않겠슈...
아... 아드리아해에서 살고 싶슈~

 

 

 

내려와 보니 어부아저씨는 그물을 손질하고 계시고

 

 

 

그리고 여객선 선장님은 출항을 준비하고 계슈..

 

 

그리고 해가 쨍! 하고 떴더니...
스필릿을 떠날 시간인 거슈...
자다가 지나쳐 온 자다르로 돌아가야 할 시간인 거슈...

 

 

그래서, 이번엔 버스에서 있는 눈, 없는 눈 모두 치켜 뜨고 있었슈.
저기 찍어 놓은 사진은 (10시간을 가는) 버스가 달리는 길이슈..
... 저런 길을 달리는 버스가 어디 고속 버스야...ㅠ 시외버스지..-_-

 

 

그리고 대망의 자다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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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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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뱅크 홀리데이가 몰려있는 오월을 맞이하야,

대항해시대를 즐기고자 리스본/세빌리아에 갔다왔슈!

 

정말로 갈만한 도시들이었던것 같슈..

목에 감기라는 놈만 매달고 온것만 제외하면 말이슈..

근 900장에 가까운 사진들을 찍어왔기때문에,

3부로 나누어 올리도록 하겠슈.

 

첫번째 이야기, 런던을 출발하여 리스본에서 하루 자기까지의 일정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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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새벽 3시 20분, 야반도주하는 괭이 맹쿠로 집을 나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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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크로스에서 루통공항까지 한달음에 데려다 준 고마운 757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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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톤국제공항 (이라고 쓰고 촌동네 루톤에 박혀있는 듣보잡 공항 이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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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렛츠 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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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곳이 리스본이구나!!!

 

 

제일 처음 찾아간 일은 리스본->세빌리아로 넘어가는 다음날 야간 버스 예약.

gare Oriente 와 Sete Rios를 들러 세빌리아로 넘어가는 버스가 있는데,

gare Oriente 는 구시가와 멀고 Main 지하철 라인에서 갈아타야 하슈.

Sete Rios는 그래도 리푸브리카 광장역에서 바로가는 지하철 라인이 있어서 여기로 선택했슈.

 

굉장히 주의해야 할 점은 말이슈..

에어포트 버스를 타거나 (이거 굉장히 좋슈--;; )

Zoological역에 내려버리면, 도무지 버스 터미날이 어딨는지 찾을수가 없다는 점이슈.

 

이때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동물원 맞은편으로 침착히 (큰길을--;;)건너가면

Sete Rios 터미날 뒤쪽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이 나오슈.

Zoo를 바라보는 방향에서 약 4~5시 방면이슈.

(이런 당황을 즐기는 것 역시 여행의 맛 아니겠슈..? 모르면 걍 당하슈.. 크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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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다 내려와서 보니 제법 삐까뻔쩍 거리는 입구슈..

 

 

표를 사고.. (36유로였슈..)

열차를 타고 신뜨라와 로까곶을 먼저 가기로 했슈. (이때가 10시30분이슈.. 비행기에서 내린지 1시간 반만)

의외로 열차비는 쌌슈.. 1.36이었나..

아무래도 우리나라 통근열차 쯤 되는 모양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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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써글 열차도 아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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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열차도(?) 아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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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였던 것 같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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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 아저씨, 은근히 잘생겼던것 같슈.. 훤칠~ 하니.

오른쪽에 보이는 아저씨는 스위스 아저씨라우.. 가족들이랑 놀러온 것 같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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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뜨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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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 있는 SCOTT URB에서 신뜨라와 로까곶, 까스까이스를 오갈 수 있는 당일권 9유로짜리를 샀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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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오오! 뭔가 대항해시대의 리스본은 달라!!!

나는 조안페레로... (JR한다..--)

... 별 생각 없이 가이드북에서 권유하는 루트를 따라갔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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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거니 보이는 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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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엔 야자나무가!!!! 더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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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꺽정틱한 거리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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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내부는 인상적이었슈..

이 갈레온의 방을 보슈.. 역시 대항해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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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로 장식한 궁전은 여기와서 처음이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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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기묘한 느낌의 문.

아마도 아랍느낌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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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보이는 커다란 두개의 탑의 정체는!!!!

바로 굴뚝이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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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부엌의 굴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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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보니 사람이 저렇게나 많이!!!

앗싸.. 이득보는 장사 한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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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에서 바라본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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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이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카사" 의 느낌에 가깝슈.

게임 시저를 하게 되면 나오는 "대형 카사"

헉스... 그러고 보니 리스본의 집 색깔이 좀 비슷하다--!!!

 

 

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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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기사양반의 버스를 타고..

(이 양반은 비탈길을 올라가면서 돈을 세는 재주를 보여줬슈.. 걍 1절만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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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나성에 도착.

뭔가 장난감의 성과 같은 느낌이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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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빨강의 조화 아니겠슈.

(사실 저거 산꼭대기에 있어서 올라가느라 힘들었슈.. 지은 사람들은 많이 죽거나 다쳤을 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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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으로 향하는 정말로 기묘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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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슬람 양식일까?

 

이쯤에서 본인의 사진 하나 올려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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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날이 더워서 너무 힘들었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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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이건 동화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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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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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곳은 대서양~.. (이거 카메라에 얼룩이 생겼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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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무어인의 성채.

나중에 저곳을 오르느라 본인 심히 고생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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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엔 의외로 이런 정원도 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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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에 올라가서 한장 찍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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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에 보았던 아름다운 기둥.

몰래 한장 찍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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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을 잘 선택해서 내려오면

이런 아름다운 연못이 있는곳을 지나치게 되슈.

단, 기회는 한번뿐.

이곳을 입장이 되지 않으며, 차량으로 올 수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슈.

 

좀 아래쪽으로 내려왔는지라..

걍 무어인의 성채로 가기로 맘 먹었슈.

까스까이스는 걍 가지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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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입구에서 5분을 산을 타고 성채 입구에 도착!

그러나!!!

등산로입구에서 표를 사지 않으면 결코 들어갈 수 없다는거!!

현장 구매 불가!!!

... 제기랄!!!! 제기랄!!!

일단 후퇴 후 표를 사서 다시 입장--a;;

이미 몸은 땀으로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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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경치는 좋슈.

신뜨라성이 한눈에 들어오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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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뜨라 역은 종점인 역.

여기서 로시니발 신뜨라행 열차는 모두 끝이 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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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어인이 누구슈..??

내가 아는 건 무어인의 천문관측기 뿐.. (이런--+++.. 정려의 굵은 줄도 함 나와주시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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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으로 보이는 페나 성.

저기서 여기까지 또 왔단 말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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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 하나 찍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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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다 올라 왔네 하며 헤벌쭉 웃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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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까곶 (까보 다 로까) 가는 시간표를 확인한 후 버스에 올랐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슈.. 로까 곶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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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까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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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이곳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 뭐 어쩌구 저쩌구 하는 까무이스(?) 시가 적혀 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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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Startrek Enterprise..

해지는 저 수평선을 향하여 끊임없이 나가고만 싶은 느낌.

유라시아대륙의 최서단.

가도가도 끝없는 물 (Uncharted Water)

잔잔히 불어오는 바람.

(사진기 렌즈 내부에 생긴 얼룩만 아니면 ..ㅠ)

Hoist the sail!

 

일단 i에 들러서 (한 6시까지는 영업하는거 같슈)

피같은 돈 10유로를 내고 Certification을 받았슈.

어차피 뭐 돈많은 직장인.. 룰루랄라--;;; (라고 하지만 사실 가난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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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나단 갈매기군과 함께 날아보는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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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은 늘어진 개와 같이 되어..

아쉬움을 접고 까스까이스로 가는 길에 올랐슈..

(이거 사진을 넣기 위해 작위적인 글을 썼다는 느낌이 풀풀풀 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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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카이스 역에서 (여기도 역시 종착역이었슈) 그야말로 못생긴 열차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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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스 두 소드레 역에 도착(리스본)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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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의 종웅군을 만났슈.

 

뜻이 맞은 두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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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판초는 종웅군이 기념품이라면서 산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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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레스토랑이란곳을 찾았슈.

포르투갈의 전통 음악 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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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상그리라.

이거 집에서 한번 만드는데 도전해 봐야겠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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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다 파두 가수.

파두란 포르투갈의 국민 노래 같은거라는데,

상당히 뽕짝 같으면서도 정서가 좋슈.

 

상익형이 이 글을 보고 여기에 리플을 달면,

다음날 기념품으로 산 파두 CD는 형한테 여행기념 선물로 드릴거고,

귀국할때까지 리플 안 달아 주면 걍 CD는 내가 먹고 자랑해 버릴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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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한국인인 두 사람은 파두 가수 및 기타(Guitar, not ETC) 뮤지션들과 사진을 찍었슈.

도무지 쪽이 없슈만, 역시 호방한 (포르투갈 사람들이 스페인 사람들 보다 더 호방한 것 같슈)'

아.. 입국심사때에는 정말로 까다롭게 묻더니만..

너 어디 가냐? 호텔은 정했냐? 다른 도시는 머무냐? 며칠 머무냐? 비행기 티켓은...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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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 여기 파두 레스토랑 지배인이슈.

겉으로 보기엔 건들건들 갱이나 맢히아 두목님 같아보이지만. 뭐 그건 모를일이고.

내 머리크기의 1/2 라는 사실은 Fact인듯. 제길제길.

 

 

종웅군은 뭔가 중년 아저씨 틱한 사진들을 찍었지만,

심의상 생략함. 그 친구 홈페이지 알아서 찾아서 보슈..--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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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엔 야경이 매우 멋졌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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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도시 리스본. 새벽 2시라구! 런던따위! 런던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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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의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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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에펠탑을 지으신 에펠군께서 만드신 엘레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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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의 밤거리..

 

그렇게 오늘하루는 저물어 갔슈..

 

 

 

자아아아..

 

뽀나스 나가셔야지..

 

 

이건 뽀오오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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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헛!

페나성의 문 위에 있던 기둥...--a;;

이 자식 뭐하는 자식이지?

 

2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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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본진은 페이스북입니다만 긴 호흡의 글을 쓸 필요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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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자의 지팡이 2009.03.26 0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스본'이라는 도시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된 것은 아무래도 '대항해시대2'라는 게임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

    • Favicon of http://voyager01.tistory.com BlogIcon J.Min 2009.04.01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도 리스본에 대해서는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네요...

      샛노란 전차들과...
      붉은 지붕...

      X Canvas 광고 덕분인지도 모르겠는걸요...

      여튼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