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서인영 노래를 듣다 보면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왜 얘는 맨날 신상타령만 하면서 이미지 구축을 해서 자충수를 두는지.


서인영이 피쳐링한 노래들이 은근히 되는데,
원투의 못된 여자라든가를
MC몽의 Bubble Love 라든가
...

얼핏 듣기에 목소리가 굉장히 시원하다
아무래도 쥬얼리 동료였던 박정아의 영향이랄까.
...

그래서 그런지 듣는 사람이 불안하지가 않다.
꺽꺽 거린다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도 없다.
(그런 느낌은 씨야에서 탈퇴한 모 솔로가수한테서 많이 느낀다. 걔는 피처링만 하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
자기가 소화해낼 수 있는 음역 내에서 100%의 자신감으로 시원하게 부른다는
뭐 그런 느낌이 든다.
물론 목소리 톤 자체는 좀 앙칼지다고 해야 하나,
부드러운 톤은 아니지만 뭐 매력적인 목소리임은 분명한데,
...

이상하게 얘는 가수로서 참 저 평가 되어 있다...
(바로 해도, 거꾸로 해도 이름이 똑같은 모 댄서 가수는 개인적으로 너무 고 평가 되어 있어서 정말 왜 그런지 궁금한 1인.-_-
아이비 스캔들만 안 터졌어도 완전 뒷방 늙은이가 되었을텐데. 아이비도 완전 안습에 아까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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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본진은 페이스북입니다만 긴 호흡의 글을 쓸 필요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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